해운대구 지정문화재2

해운대구 지정문화재2 소개

안녕하세요.
해운대구 룸싸롱입니다.

오늘은 해운대구 룸싸롱과 함께 해운대구 지정문화재인 해운대석각, 반송삼절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구 지정문화재2

해운대석각

해운대석각
  • 종류 :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45호
  • 면적 :
  • 시대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10-1(동백섬)

신라말의 대시인이자 대학자였던 문창후(文昌侯) 고운(孤雲) 최치원선생이 가야산 입산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주변 자연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대(臺)를 보아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주변은 소요(消遙)하다가 선생의 자이기도한 해운(海雲)을 암석에 『해운대(海雲臺)』란
세글자로 음각하였다는 데서 이곳의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석각에 새겨진 『해운대(海雲臺)』란 각자(刻字)가 최치원의 자필이라고 할 만한 확실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고려말 문호인 정포(鄭誧)의 시 가운데 『대(臺)는 황폐하여 흔적이 없고 오직 해운(海雲)의
이름만 남아있구나』라는 구절을 볼 때, 그 이전부터 동백섬에 석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동백섬 남쪽 끝 부분 바다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해안의 바위 위에 음각되어 있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풍우에 씻겨 지금은 세글자 중 『운(雲)자』가 많이 마모된 상태로 남아있다.

반송삼절사

반송삼절사
  • 종류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
  • 면적 : 약1,320㎡
  • 시대 : 조선시대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4(반송동)

반송2동에 위치한 삼절사는 임진왜란때 순절한 양지(梁誌)․양조한(梁朝漢)․양통한(梁通漢) 3위의
절의를 추모하는 사우(祠宇)이다.
헌종 5년(1839년) 동래부 사림의 발의로 건립되어 이듬해 사림에서 삼절의 합사를 요청하였고
같은해 4월 증축 완공되었다.
경술국치를 당하여 각종 기문, 현판 등은 압수 오손되었으나 세한당 현판은 보존되었으며,
1989년 유림과 후손의 논의로 기존의 건물을 헐고 중건에 착수하여 1990년 6월 지금의 모습으로
준공되었다.
세 임란공신의 넋을 위로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춘(음 2월말 정일). 추(음 8월말 정일)로
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출처 해운대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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